울산탁주 태화루,

2022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 전달

12월 9일(목) / 울산적십자사

50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울산의 대표 향토기업인 울산탁주 태화루(대표이사 김홍수)는 9일, 위기가정 맞춤지원 ․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울산탁주 태화루는 매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하며 따뜻한 사랑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다. 또한 1986년 새울산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해 35년간 기업경영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펼쳐온 김홍수 대표이사는 현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상임위원으로서 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홍수 울산탁주 태화루 대표이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한다는 점이 적십자회비의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 2022년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