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서연이화 & 서연이화협력회, 울산적십자사에 1,000만원 전달

11월 19일(금) / 울산적십자사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서연이화(대표이사 강용석)와 서연이화협력회는 19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1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한 ㈜서연이화는 기부금 전달 뿐 아니라 직원들과 직원의 가족들로 구성된 ‘등불봉사회’를 조직하여 이웃들의 집수리 봉사활동과 장애인 시설 방문,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강용석 ㈜서연이화 대표이사는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안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회공헌은 기업가로서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력사들과 함께 모은 사랑을 전하니,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서연이화 식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