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 한국동서발전, 대한유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 클럽

RCHC(Redcross Honors Company) 등록 -

11월 17일(수) / 울산시의회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과 대한유화주식회사(대표이사 강길순)는 17일 열린 울산적십자사 연차대회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법인 고액기부클럽인 RCHC(Redcross Honors Company) 울산 제6호(전국 제135호), 울산 제7호(전국 제140호)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동서발전㈜은 ‘청년, 지역사회, 사회적약자‘를 사회공헌 3대 중점 테마로 선정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EWP 에너지 1004 프로젝트, 지역 취약계층 대상 지역화폐 지원, AI 스피커 등을 활용한 언택트 사회공헌사업, 주문을 잊은카페 개점을 통한 치매노인·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한유화주식회사는 범죄피해자 지원금, 취약계층 긴급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하기 위해 1976년, ‘버들회’를 조직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 수행하고 생활이 어려운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해주는 등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으로 적십자사는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 기업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울산적십자사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CHC는 대한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단체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 프로그램으로, 두 기업은 울산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