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희망나눔’ 오정철 기장,

헌혈 30회 달성 및 희망나눔성금 100만원 전달

11. 3(수)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현대중공업 오정철 기장은 3일, 울산적십자사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특히 이 날 오정철 기장은 꾸준한 생명나눔 실천으로 헌혈 3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포장 ‘은장’과 포장증을 수상하여 희망나눔성금 전달에 의미를 더했다.

오정철 기장은 전달식을 통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희망을 전하니, 적십자사가 도움이 정말 간절한 곳에 사랑으로 전달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년 대한민국 명장(기계조립 직종)으로 선정된 오정철 기장은 명장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100만원을 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그 이후로도 심폐소생술 교육 지원금, 재난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을 전달하는 등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