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전달

10월 6일(수) / 울산적십자사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6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위기가정 맞춤지원 ․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내외가 함께 코로나 19 상생 국민지원금으로 받은 50만원에 50만원을 보태 총 100만원을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을 위해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은 “코로나 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 곳곳의 취약계층 이웃들은 특히나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힘든시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전하니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사랑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께서 울산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마음 그대로 도움이 간절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