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울산소방본부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협약 체결

9월 30일(목) / 울산소방본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와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30일

울산소방본부에서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와 『안전·나눔·생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급 재난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화재 및 사회적 재난 피해자 발굴·지원 강화, 인도주의사업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여『안전·나눔·생명』의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정병도 울산소방본부 본부장은 “양 기관 모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점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울산적십자사와 재난대응협업을 강화하여 안전한 울산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소방본부와

울산적십자사는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양 기관이 가진 장점을 접목시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