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가까이, 부패는 거리두기”

울산적십자사·BNK경남은행 합동 청렴 캠페인 진행

8월 23일(월) / BNK 경남은행 우정동 금융센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3일, BNK 경남은행 우정동 금융센터(센터장 김천도)와 합동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적십자사와 BNK 경남은행 우정동 금융센터가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양 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세상을 위해 함께 발맞춰 걷겠다는 결의를 다지고자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청렴교육, 청렴실천 서약식, 반부패 청렴실천다짐 선포 등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상을 바꾸는 용기, 부패신고”라는 슬로건을 걸고 청렴핫라인을 운영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천도 BNK경남은행 우정동금융센터 금융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고객들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율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BNK경남은행 우정동금융센터는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기업’에 등록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