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

울산적십자사·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 적십자 결연세대 구호물품 전달

8월 19일(목)/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19일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의 지원으로 울산 5개구군 적십자 결연세대 650가구와 울주군 취약계층 160가구, 총 81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김치(1가구당 10kg)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연세대가구가 따뜻한 식사를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의 따뜻한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의 정성을 통해 결연세대에 전달되었다.

전달식에 참여한 신진우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 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울산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전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사는 따뜻한 시선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고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에서 시행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지역사회 꿈나무들을 지원하는 희망꿈지기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겨울철 김장·떡국 나눔, 여름철 삼계탕·물김치 나눔 등이 있으며,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