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북구청장,

울산 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 전달

7월 30일(금) / 울산적십자사 빵나눔터

이동권 북구청장은 30일 울산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김옥조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회장) 그리고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임원 및 농소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북구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제빵봉사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 맛있는 빵으로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됐으며, 봉사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당근스틱과 카스테라 150개는 적십자봉사원들이 직접 북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센터에 전달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인도주의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땀흘리며 일하는 북구지구협의회 및 적십자봉사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북구를 활기찬 행복이 가득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달리고 있는 이동권 북구청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울산적십자사 역시 계속해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힘을 합쳐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적십자 인도주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옥조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회장은 “평상시 적십자 봉사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동권 북구청장과 봉사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모두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빵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잘 전해져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건물 1층에 빵나눔터를 운영하며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적십자봉사회를 비롯한 울산 내 기업, 단체 등에서 참여하여 빵을 만들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