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적십자 결연세대 구호물품 전달

7월 23일(금)/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3일 울산 5개구군 적십자 결연세대 640가구를 대상으로 20,000,000원 상당의 부식품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연세대가구가 따뜻한 식사를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명성공업노동조합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원들의 도움을 통해 결연세대에 전달되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쳐있을 결연세대 가구에 부식품세트를 통해 활력을 전해줄 수 있어 기쁘고, 적십자 결연세대를 위해 따뜻한 관심을 모아준 지역사회와 봉사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희망풍차 결연지원 사업을 통해 적십자봉사원이 울산의 4대 취약계층(노인, 아동청소년, 이주민가구, 기타위기가정) 640가구를 대상으로 결연을 맺어 정기적 방문을 통한 돌봄지원 및 물품 지원을 통해 생활의 안정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