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짓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울트라 MC 노민,

10kg 백미 30포를 통해 행복 전달

7월 21일(수) / 울산적십자사

행복웃음 전문강사로 방송과 행사 등에서 MC로 활동 중인 노민(백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21일 울산적십자사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세대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10kg 백미 30포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백미전달은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노민 회장이 백두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식 때 받은 백미 22포에 개인적인 기부로 8포를 더해 총 300kg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진행되었다.

노민 백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 19 의 지속적인 확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든 순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사회에 자그마한 사랑을 전하니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세대에 이번 백미가 소중하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JCN울산중앙방송 ‘JCN우리동네가수왕’, TBN한국교통방송울산본부 ‘교통방송TBN차차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송과 행사 전문 MC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도 봉사의 길을 꾸준히 걸어온 방송인 노래하는 울트라 MC 노민은 지난 8일 “웃음 그리고 행복, 성실한 봉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백두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노민 회장은 이뿐만 아니라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등 수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