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2차 운영회의 및 전국협의회장 초청 간담회 개최

7월 15일(목) / 울산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는 15일 울산적십자 3층 대강당에서 2차 운영회의 및 임영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5개 구·군 지구협의회와 울산 기업체로 구성된 기업체지구협의회 등 총 6개 지구협의회로 구성되어있는 울산시협의회는 하반기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적십자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춘애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은 “울산의 모든 적십자봉사원들이 즐겁게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임영규 전국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인해 큰 피해가 지속되는 만큼,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규 전국협의회 회장은 2002년 상주청리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이래 지금까지 적십자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장과 경상북도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경북도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과 실천에 앞장서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