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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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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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1(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지태)은 21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서 위기가정 맞춤지원 ․ 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누적 300만원 이상의 성금을 전달하여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 또한 코로나 19 등 다양한 대외여건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 생계․의료․주거비 등에 사용된다.

박지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따뜻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되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은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쾌적한 삶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계시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서 따뜻한 사회를 위한 희망나눔성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소외된 취약계층 세대에 전해주신 마음 그대로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