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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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에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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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5(화)

울산제일로타리클럽(회장 정정득)은 15일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어려운 형편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지 못하는 청소년에게 따뜻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울산제일로타리클럽에서 청소년 지원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4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정득 울산제일로타리클럽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학창시절에 꿈을 가지고 학업은 물론 다양한 인성교육과 체험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제적 상황으로 생활에 제약을 받는 청소년들이 이번 장학금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울산제일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