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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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에 에너지취약계층 냉방 및 방한물품지원금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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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수) / 울산적십자사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는 16일 울산적십자사에서 혹서기․혹한기 에너지취약계층 세대의 생활지원을 위한 물품지원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다가오는 여름철 혹서기와 겨울철 혹한기에 특히나 어려운 형편으로 더위와 추위노출에 취약한 에너지취약계층 세대의 생활지원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에서 성금을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전달된 기부금을 통해 다가올 여름철과 겨울철에 걸쳐 에너지취약계층 대상 냉방 및 방한물품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허 문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팀장은 “무더운 혹서기, 추운 혹한기에 특히나 에너지취약계층 세대에는 어려운 형편으로 힘든 시기가 이어지리라 생각된다.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에너지취약계층 세대 곳곳에 전달되어 생활하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우리사회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임직원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