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남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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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 위한 사랑의 제빵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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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수) / 울산적십자사 빵나눔터

서동욱 남구청장은 16일 울산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윤춘애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 회장, 김희숙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회장, 그리고 삼산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남구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세대에 사랑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제빵봉사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 맛있는 빵으로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됐으며, 삼산적십자봉사회와 함께 붓세 150개를 제작하여 동평지역아동센터, 울산시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평상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만들어진 빵이 남구 내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어 맛있는 간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미래와 희망의 행복 남구를 실현하기 위해 달려가고 계시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적십자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적십자 인도주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윤춘애 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 회장은 “서동욱 남구청장께서 평상시 적십자 봉사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에 봉사활동까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울산의 모든 3,000여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은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건물 1층에 빵나눔터를 운영하며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적십자봉사회를 비롯한 울산 내 기업, 단체 등에서 참여하여 빵을 만들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