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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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씀씀이가 바른의원 74호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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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금)

북구 송정동에 위치한 에스덤의원(대표원장 김선호)는 21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의원’ 74호점으로 등록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씀씀이가 바른의원은 울산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병원이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적십자사와 함께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에스덤의원은 지난 4월 12일 병원 개원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10kg 백미 102포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에 전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나눔문화 확산 등 인도주의 활동 추진을 위해 상호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씀씀이가 바른의원 또한 코로나 19 등 어려운 지역경제여건 속에 취약계층 세대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씀씀이가 바른의원에 가입했으며, 앞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월20만원 정기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함께한다.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 생계・의료・주거비 맞춤 지원에 사용된다.

김선호 에스덤의원 대표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계시는 가운데 이번 씀씀이가 바른의원을 통해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심어주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이번 씀씀이가 바른의원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을 전해준 에스덤의원에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은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취약계층 세대에 그대로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