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송정동 에스덤의원

​

취약계층 지원 10kg 백미 102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시협의회에 전달

​

- 백미 전달과 함께 인도주의 활동 사회공헌협약 체결 -

​

4월 13일(화) / 에스덤의원

북구 송정동에 위치한 에스덤의원(대표원장 김선호)는 13일 에스덤의원에서 북구 내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408만원 상당 10kg 백미 102포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윤춘애)에 전달했다.

에스덤의원은 4월 12일 병원 개원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전달했으며, 백미 전달과 함께 에스덤의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는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나눔문화 확산 등 인도주의 활동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에스덤의원과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는 계속해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나갈 계획이다.

이 날 전달된 백미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를 통해 북구 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됐으며, 북구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이 취약계층 세대에 방문하여 백미를 전달했다.

김선호 에스덤의원 대표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어려운 지역이웃들이 많이 계시는 가운데 이번 백미가 생계를 이어가시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으며,

윤춘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에스덤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에스덤의원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