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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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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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000명 울산페이 배달앱 포인트 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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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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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5일 한국동서발전(주)의 후원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타격을 입는 소상공인(외식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울산페이 배달앱 포인트 지원사업』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에서 후원한 5,000만원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 3월부터 저소득 위기가정 ‧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울산페이 배달앱 포인트를 지원하여 사회적 소외감을 경감시키고, 코로나 19 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외식업)을 지원하여 지역경기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시사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0명 대상 1인당 50,000포인트(원)를 지원하고 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형편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세대는 증가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상공인 매출에도 많은 타격이 있는 가운데 이번 한국동서발전(주)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울산페이 배달앱 포인트 지원 사업이 코로나 19가 가져다주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