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규 울산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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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112 나눔히어로즈 출범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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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목) / 울산경찰청 접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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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은 1일 울산경찰청 접견실에서 유진규 울산경찰청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경찰청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죄피해자 및 공상․순직 경찰관(유족)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캠페인인 『112 나눔히어로즈 캠페인』1호로 가입했다.

지난 해 12월 1일, 울산경찰청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인권‧나눔‧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상‧순직 경찰관 지원,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문화 실천, 국민 안전을 위한 상호 협업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양 기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112 나눔히어로즈 캠페인에 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은 캠페인 출범을 기념하여 울산경찰청을 대표하여 1호로 가입했으며, 추후 울산경찰청은 생명나눔 헌혈 및 직원 정기후원 참여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범죄피해자 및 공상‧순직 경찰관(유족) 지원에 함께한다.

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은 “우리 사회에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회적 약자가 많이 계시는 가운데 이번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하는 112 나눔히어로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해지는데 울산경찰청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시민의 곁에 있는 울산경찰청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이번 112 나눔히어로즈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유진규 청장님, 그리고 모든 울산의 모든 경찰관의 마음이 우리 사회의 도움이 요한 범죄피해자 및 공직․순직 경찰관(유족)에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