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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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인도주의 사업추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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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월) /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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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와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문걸)는 29일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인도주의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추진,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교육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시설 이용에 함께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양 기관이 함께한다.

김문걸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도주의 사업추진에 있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양 기관이 더 많은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으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이번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있어 더 넓은 방향성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