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로타리클럽 – 울산광역시의사회 –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회공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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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금) / 울산광역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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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로타리클럽(회장 허재행),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26일 울산광역시의사회 에서 의료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인도주의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로타리클럽, 울산광역시의사회,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추진, 이재민들의 고통을 경감하는 구호활동 전개, 그리고 건전 기부문화 운동 확산에 함께하며 지역사회 인도주의 활동 확산에 세 기관이 함께한다.

울산로타리클럽은 향후 연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500만원의 성금을 전하며, 전달된 성금은 울산광역시의사회를 통해 어려운 형편으로 시급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의료소외계층 대상 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허재행 울산로타리클럽 회장은 “당장의 치료가 시급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소외계층이 우리 사회에 많이 계시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울산광역시의사회,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함께 우리 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백원진 울산광역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사무총장은 “앞으로 세 기관이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한 인도주의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해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여 우리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으며,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로타리클럽, 울산광역시의사회와 함께 의료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있어 협력하여 소외된 취약계층 세대에 희망을 전해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