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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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수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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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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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목) / 중앙농업협동조합 본점

중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상문)은 25일 중앙농업협동조합 본점에서 이상문 중앙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정금액 이상 기부를 통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곳에 주어지는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로부터 수여받았다. 그리고 이와 함께 재난구호활동,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하며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전했다.

중앙농업협동조합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지역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큰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희망나눔성금을 전하며 적십자 재난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중앙농업협동조합은 그 동안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한 공로로 이 날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받았으며, 함께 500만원의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며 사랑을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 19 대응활동, 자연재난 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이상문 중앙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은 “중앙농업협동조합은 협동과 혁신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더불어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가 존재하기에 농협이 존재하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밝아질 수 있도록 하는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매년 우리사회가 풀어가야 하는 사회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고 계시는 중앙농업협동조합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사회 곳곳에 전하여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