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비피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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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적십자사에 취약계층 지원 1,500포기 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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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금) / 롯데비피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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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비피화학(공장장 정동환)은 11일 롯데비피화학 본관 앞마당에서 연말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식사를 위한 위한 1,505만원 상당의 김치 1,500포기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나눔은 롯데비피화학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노인 등의 취약계층 세대에 롯데비피화학 임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13개 등에 전달했다.

정동환 롯데비피화학 공장장은 “코로나 19 로 모두가 힘든 2020년이 지속되는 가운데 추운 겨울철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의 건강한 한끼를 위한 김치를 롯데비피화학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니 김치와 함께 건강한 한끼 식사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이번 전달로 추운 겨울철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너무나도 기쁘며, 김치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서 맛있는 김치와 함께 건강한 식사를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롯데비피화학은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김장나눔, 백미나눔, 생활용품세트 나눔 등을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