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나눔재단 - 울산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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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사랑의 김장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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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4일(금) / 대한적십자사

좋은데이나눔재단(이사장 최재호)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주영길)가 주관하는 제4회 사랑의 김장나눔이 4일 울산적십자사에서 한동진 좋은데이나눔재단 본부장, 김해동 ㈜무학 이사, 이원목 ㈜무학 울산지점장 등 임직원 15명과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주영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 등 적십자봉사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김장나눔 행사는 올해 4해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김장은 좋은데이나눔재단에서 후원한 800만원을 통해 통해 2,500kg 물량의 김장으로 진행됐다. 이 날 담근 김치는 울산 내 4대 취약계층 250가구에 좋은데이나눔재단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그리고, 좋은데이나눔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코로나 19 로 인해 좋은데이나눔재단 임직원 및 적십자봉사원이 현장에서 직접 김장을 담그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완제품을 전달받아 직접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을 담은 김치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동진 좋은데이나눔재단 본부장은 “본격적으로 겨울철 추위가 시작되고 김장철에 접었들었음에도 어려운 형편으로 끼니를 거르시는 우리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 이번 김치가 울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자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주영길 적십자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은 “연말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좋은데이나눔재단에 감사드리며,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전달해주신 김치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좋은데이나눔재단에서 이번에도 소중한 나눔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께서 추운 겨울 맛있는 김치 드시고 힘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매년 사랑나눔 실천캠페인으로 김장나눔, 떡국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펼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의 김장나눔활동을 통해 현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명예의전당에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