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고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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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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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수) / 장생포고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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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장생포동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빵(대표 최향감)는 25일 장생포고래빵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매년 울산고래축제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십자사에 기부해던 장생포고래빵 최향감 대표는 2020년 코로나 19 로 울산고래축제가 개최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생계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또 한번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최향감 장생포고래빵 대표는 “어려운 생계로 살아가시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계시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매년 지역 문화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활동을 펼치고 계신 장생포고래빵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을 전달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생포고래빵 최향감 대표는 울산적십자사 RCY(청소년적십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8,000여명의 울산의 RCY단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고래축제 수익금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