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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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ZERO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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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목) 07:00 ~ 09:00 / 달동 현대해상 사거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주영길)는 8일 달동 현대해상 사거리에서 9명의 적십자봉사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 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에게 코로나 19 예방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를 위한 「코로나 19 ZERO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울산광역시협의회 소속 적십자봉사원들은 07:00 이른시간부터 시민들의 출근시간에 맞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홍보용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방지를 위한 제균티슈를 직접 전달했다.

주영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19 가 아직도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 19를 확산을 막기 위한 방법은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의 사항을 이행하는 것이 제일 기본이라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시금 예방수칙 안내가 되어 코로나 19로부터 빨리 대한민국이 안정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