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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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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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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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6명의 내·외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는 잠재적 위기가정 및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청을 받아 최종지원여부 및 금액을 결정하는 회의이며, 솔루션실무위원회 결과를 통해 지원여부 결정 및 생계·의료·주거비 등의 맞춤형 현금지원이 진행된다.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솔루션실무위원회를 통한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통해 2020년 114가구 대상 1억7천여만원 상당의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국민께서 소중하게 참여해주신 적십자회비 및 기부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집행하고 있다. 계속해서 대한적십자사는 당장의 도움이 시급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행정기관과 함께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