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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울산다문화사랑나눔회 회장 · 이상간 한창금융대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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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적십자사에 장화 300켤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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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월)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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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자 울산다문화사랑나눔회 회장과 이상간 한창금융대부 대표는 7일 울산적십자사에서 태풍장마로 인한 빈번한 자연재난발생과 관련하여 수해복구 및 급식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장화 300켤레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전달된 장화는 재난발생시 침수가구 복구지원 · 급식봉사활동 · 마을정비 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재난구호봉사단 구호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숙자 울산다문화사랑나눔회 회장은 “울산적십자사에서 재난시 현장에서 정말 중요한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저희들이 기부한 장화가 구호현장에서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이상간 한창금융대부 대표는 “최근 빈번한 자연재해로 지역 곳곳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장화가 피해복구활동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재난구호활동에 있어서 꼭 필요한 소중한 장화를 기부해주신 이숙자 회장님과 이상간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호활동시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