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OUT,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국제로타리3721지구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합니다”

​

- 국제로타리3721지구-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코로나 19 대응 안전취약계층 1,500명 대상 감염병 예방 키트지원사업 실시 -

8월 13일(목) 10:00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3층 대강당

  ​

국

제로타리3721지구(총재 정종희)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13일 10:00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3층 대강당에서 정종희 국제로타리3721지구 총재, 정석관 국제로타리3721지구 전임 총재,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등 국제로타리3721지구 회원 20명, 적십자사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취약계층 1,500명 대상 감염병 예방 키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제로타리3721지구에서 3,000만원을 후원하여 진행됐으며, 키트 구성품목으로는 천마스크, 손소독제, 제균티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국제로타리3721지구 회원, 적십자사 임직원은 감염병 예방키트 1,500세트를 제작하여 울산 내 취약계층, 여성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안전취약계층 1,5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전달했다.

정종희 국제로타리3721지구 총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이어지고,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감염병예방키트 전달을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취약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3721지구는 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우리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데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이번 국제로타리3721지구와 함께 코로나 19 감염취약계층에 코로나 19 예방에 필수적인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예방키트를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으로 안전한 사회조성에 이바지하신 국제로타리3721지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