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듬뿍 담긴 삼계탕 드시고,

여름철 무더위 이겨내세요!”

-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 ․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

​

8월 5일(수) /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조리실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와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회장 박순옥)는 5일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의 후원으로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 직원 10명과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조리실에서 울주군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구 400가구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여 이웃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에서 이번 행사를 후원하여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만들어진 삼계탕은 고려아연(주)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에서 지원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신진우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 총무팀장은 “이번 여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적십자사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저희들의 정성이 담긴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순옥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장은 “더운 여름 날씨 속에 힘겹게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이 지역에 많이 계신다. 이번에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에서 소중한 나눔에 지원해주셔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고 건강한 삼계탕을 준비할 수 있었다. 저희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셔서 이번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와 울주군지구협의회의 이번 삼계탕 나눔은 지난해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이 되었으며,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는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지원 뿐 아니라 김장 봉사활동, 떡국 나눔 등 따뜻하고 활력있는 지역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