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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에서 전한 지역사회 따뜻한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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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에프앤비 475만원 상당 1.6톤 닭가슴살 울산적십자사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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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수) / 울산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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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2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취약계층 아동 영양간식 지원을 위한 475만원 상당의 1.6톤 닭가슴살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형편의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코로나 19 극복 및 혹서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교촌에프앤비에서 후원한 닭가슴살은 울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지역아동센터 49개처에 전달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전국 적십자사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위기가정 및 시설 지원을 위해 100톤의 닭가슴살을 기부했으며, 울산적십자사는 29일 울산에 할당받은 1.6톤의 닭가슴살을 전달 완료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매년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김장, 물김치, 밑반찬 등 우리 이웃들의 건강을 위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촌에프앤비에서 소중한 나눔을 위해 후원해주신 덕분에 닭가슴살을 지원할 수 있게 돼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코로나 19 및 무더운 여름철 더위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