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강창용)는 지난 22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발전위원회 회칙제정과 임원선출에 대해 심의하였고, 부위원장으로 고창덕 위원(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과 장희순 위원(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 점장)이 선출되었고, 사무총장으로는 변영진 위원(전 국제라이온스클럽 사무총장), 재무부장으로는 문영희 위원(제주에너지공사 이사)이 선임되었다.

□ 지난 4월 23일 창립된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는 도내에서 학식과 경험을 갖춘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되어 제주적십자사의 사업발전과 인도주의 이념구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미래발전위원회 강창용 위원장은 “미래발전위원회의 임원진으로 귀한 인사들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미래발전위원회와 함께 제주적십자사가 더욱 발전하고 인도주의 이념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지난 5월 31일 신사옥 매입 축하기념식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다방면의 인사로 구성된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