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종섭)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 김종섭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에 희망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취약계층 대상 정기적 전기안전검사, 설날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전기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집중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재난 이재민 지원, 지역사회 봉사, 심폐소생술 보급, RCY 나눔리더 양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