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화자동차공업사(대표이사 오동천)은 12월 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후원회(회장 신영민)의 홍보를 통해 동참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 제주시 화북일동에 위치한 삼화자동차공업사는 전 차종의 유지보수 및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 1급 자동차 정비공장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 오동천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희망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