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봉사로 사랑 나눠요 | |||||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6-09-30 | 조회 | 4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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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 헬로TV 가야뉴스 / 급식봉사로 사랑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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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영 기자가 여성봉사단체의 나눔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봉사자들이 씰을 두 손 가득 안고 급식소로 들어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마음을 담은 쌀을 무료급식소에 전합니다. 이어지는 점심준비 무를 썰고 콩나물을 무치며 비빔밥을 만드는 손길로 분주합니다. 제대로 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한 마음입니다. 매일 이곳을 참는 인원은 180여명. 늘상 일손부족으로 시달린 대한적십자사측은 추석을 앞둔 봉사자들의 작은 도움이 큰 힘으로 다가왔다며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월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급식을 하는데 인원도 많이 부족하고 후원금도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와서 해주시니까 감사하지요. 이걸 갖고 떡도 하고 어르신들 위해서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중략) 다가오는 추석 홀로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주변을 따스히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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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한마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