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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마음으로 응원, 의료진과 봉사자를 향한 손편지 행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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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20-04-22 | 조회 | 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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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소리 없이 궂은일 도맡아 주시는 적십자 봉사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로 시작되는 손편지가 적십자 경북지사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달 초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적십자 경북지사를 찾아와 “직접 만들어서 맛은 보장할 수 없지만, 고생하시는 적십자 직원분들에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며 빵과 쿠키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또, 국립의료원 간호대 75학번 동기 일동은 “격리병동에 고생하시는 의료진들 힘내시길 바라며, 존경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손편지와 함께 구호물품을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가 연일 전달되고 있습니다.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각지에서 쏟아지는 응원과 격려의 손길에 빠른 시일 내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대응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사태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초기화면 팝업창 혹은 사회협력팀(054-830-0731~5)로 문의하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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