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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후원] [지사] 경산버스(주),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1호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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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7-02-28 | 조회 | 8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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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버스(주),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1호 가입 -사회공헌협약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경산버스(주)(대표 홍정민)가 지난 24일(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 경산버스(주)는 적십자사의 신규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경북지역 1호로 가입하면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참여 기업은 기부를 통해 최근 강조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면서 지역사회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며 매월 2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는 단체에게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가 증정된다.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필요한 물품 지원, 생계비․의료비․교육비․주거환경개선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홍정민 경산버스 주식회사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의미가 크다”며 “우리사의 지원이 위기가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씀씀이가 바른기업’ 프로그램에 1호로 가입한 경산버스 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한적십자사와 경산버스(주)는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전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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