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후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주시 취약계층 대상 ‘福담은 삼계탕 나눔’행사 열어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6일, 상주시 소재 삼백농업 농촌테마공원에서 iM뱅크 후원으로 ‘福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혹서기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경재 iM뱅크 본부장 및 임직원, 대학생봉사단 15명을 비롯해,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이경옥 시의원(前부의장), 이진훈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 임영규·정영주 적십자봉사회 상주시협의회 고문, 박미경 회장, 봉사원 등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 이경재 본부장은 “적십자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iM뱅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박미경 회장은 “무더운 여름,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 상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사랑과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iM뱅크는 적십자 특별회비 모금 동참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방한용품 전달, 삼계탕 나눔 행사 등에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