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사,

생명지키는 ‘두 손의 기적’, 응급처치 교육 실시

2월 中 응급처치 강사과정, 현장체험학습 과정,

응급처치 일반과정, 심폐소생술(CPR)과정 등 운영

▢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는 2월부터 다양한 응급처치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 2월 1일부터 9일까지 응급처치 강사과정(56시간), 2월 11일과 14일 심폐소생술 과정(4시간), 18일에는 응급처치 일반과정(8시간),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현장체험학습 과정 등 교육과정을 개설해 교육생들에게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에서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을 알려준다.

▢ 특히,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응급처치 강사과정은 수료 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강사 교육을 통해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보급에 힘을 싣고 있다.

▢ 박명수 회장은 “적십자사는 언제 닥칠지 모르는 각종 재해나 응급상황에 대비해 항상 준비하고 있다”며 “응급처치 교육이 많이 보급되어 서로에게 사회안전망이 되어주는 안전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한편, 교육문의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및 전화(053-550-7124)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응급처치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