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회장 서정의)는 29일 치매인식개선과 치매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부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천상명 / 동아대학병원 신경과 교수)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천상명 센터장은 “치매인식개선과 치매 친환경 사회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 치매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양기관이 협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치매안심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치매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양기관이 상호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부산적십자사도 치매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치매인식개선에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더 인도주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는 나눔을 희망하는 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기관은 051-801-4052 사회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